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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클래식(4) 프리셋, 사전 설정 활용방법

moodyblues 2021. 7. 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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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내기 사전 설정(프리셋) 활용하기 

 

1. 내보내기와 사전 설정의 변증법

내보내기 단축키 : shift+ctrl+E


Lightroom Classic에서 사진을 보정해도 원본 파일은 변경되지 않는다. 따라서 사진을 공유하려면 사본을 내보내게 된다. 원본 이미지를 공유하게 되면 사람들은 편집한 이미지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파일 메뉴로 가면 다양한 내보내기 옵션이 있다.

 

파일 - 내보내기 

 

파일-내보내기
파일-내보내기

 

내보내기 창에는 여러 가지 설정 옵션이 제공된다. 

 

내보내기 설정옵션
내보내기 설정옵션

 

 

내보낼 위치와 파일 이름 지정( 보통, 사진의 원본 이름은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다)과, 파일 형식(JPEG 등 받을 사람이 원하는 형식) 등을 지정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이미지의 크기와 이미지 품질을 지정할 수 있다.

너무 큰 품질의 이미지가 필요 없는 경우, 적절한 필셀을 입력하여 적당한 크기의 이미지를 만들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단 이미지는 다른 사람의 화면에서 잘 보이도록 선명하게 만든 후, 

 

1) 내보내기를 할 수도 있고,

 

2) 사전 설정(프리셋)으로 저장할 수 있다.

 

사전 설정(프리셋)으로 저장하려면 화면 왼쪽 아래의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사전 설정 이름을 입력한다. 

 

 

사전 설정(프리셋) 만들기
사전 설정(프리셋) 만들기

 

 

또한, 이 사전 설정은 폴더로 관리할 수 있는데, 새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새로운 프리셋을 저장할 수도 있다. 또한 마우스 우클릭하여 불필요한 사전 설정과 폴더를 제거(삭제)할 수도 있다.

 

 

 

사전설정 폴더 만들기
사전설정 폴더 만들기

 

 

내보내기 할 때는 사전 설정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파일이 바로 내보내 진다. 이때 왼쪽 상단에 진행 상태를 나타내는 막대가 표시되는데,  막대가 사라지면 내보내기가 완료된다.

 

 

라이트룸 내보내기 진행상태 막대
라이트룸 내보내기 진행상태 막대

 

 

2) 내보내기와 사전 설정의 효율화

 


한 개의 이미지 혹은 수많은 복수의 이미지를 선택하더라도 파일 메뉴에서 사전 설정으로 내보내기를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은 효율적이다. 사전 설정의 필요한 부분은 변경하여 또 다른 사전 설정으로 저장할 수 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사전 설정과 내보내기가 만들어지고 작업의 효율화와 발전을 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