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Tom)은 둥둥 울리는 타악기라기보다, 그것은 리듬 속의 멜로디이며, 시간의 흐름을 감정으로 바꾸는 소리의 곡선이다.그 탐이 만들어내는 울림의 과학, 각 탐의 특성과 역할, 그리고 음악에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탐구해 본다.리듬의 심장, 드럼 셋트 중 탐(Tom)의 과학과 감성: 탐(Tom)의 과학적 분석과 ADSR 곡선탐(Tom)이란 무엇인가: 소리의 몸통드럼 세트에서 탐은 킥과 스네어 사이의 리듬적 곡선을 담당하는 타악기이다.‘둥’ 하고 울리며, 리듬에 굴곡을 만들고 감정의 무게를 실어준다.그 울림의 본질은 진동하는 드럼헤드와 공명통의 물리적 상호작용이다.크기가 크고 두꺼울수록 저주파가, 작고 얇을수록 고주파가 발생하며,이로 인해 탐은 하이탐에서 로우탐으로 갈수록 울림의 길이와 깊이가 달라진다...